전쟁과 평화(1968) (War and Peace) 감 독 : 세르게이 본다르추크 출 연 : 류드밀라 사벨예바바체슬라프 티크호노프 각 본 : 세르게이 본다르추크 장 르 : 액션 등 급 : 18세 상영시간 : 403 제작국가 : 러시아
19세기 초 자유주의자인 제정 러시아의 피에르 베즈코프는 프랑스의 나폴레옹을 숭배하고 있 다. 그러나 러시아는 나폴레옹의 침략을 받게 된다. 피에르는 청순한 나타샤 로스토프를 사랑하 고 있지만 바실리 왕자는 그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킨다. 한편 나타샤의 오빠 니콜라스는 전쟁에 참전했다가 도망치고 전쟁의 비참함을 깨달은 안드레이 왕자는 미워했던 아내의 죽음을 겪고 환 멸을 느낀다. 피에르는 프랑스군의 포로가 되고 마는데...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작품 <전쟁과 평화>를 러시아에서 제작한 영화. 12만명의 병사들이 엑 스트라로 참여하고 3만5천벌 이상의 의상이 영화를 위해 제작되는 등 그 스케일면에서도 방대함 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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