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찰리 채플린 출연 찰리 채플린 에드나 퍼비안스 재키 쿠간 개봉 등급 시간 60 분 장르 코미디드라마
한 여인(에드나 퍼비안스)이 아이를 키워달라고 간청하는 메모와 함께 그녀의 새로 태어난 아기를 어느 고급차안에 놓아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떠난다. 아기가 있던 차는 도둑맞게 되고 도둑은 아기를 쓰레기통 안에 버린다. 부랑자인 찰리가 아기를 발견하고 그를 데려가 함께 살게 된다.
5년후 자신의 아기를 버렸던 그 여인은 오페라 스타가 되어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찾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빈민가의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에드나와 찰리가 데리고 있는 아이와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한 의사가 경찰에 알리는 바람에 경찰은 아이를 찰리로 부터 빼앗아 간다. 아이가 아동 보호소에 도착하기 전 찰리는 아이를 몰래 데리고 나와 한 허름한 여관에 머무른다. 아이에 걸린 현상금 소식을 들은 여관주인은 찰리가 잠든 사이 아이를 에드나에게 데리고 가고 친절한 경찰에 의해 잠에서 깬 찰리는 그 경찰의 도움으로 에느나의 집에서 아이와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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