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경찰관인 매트 코델은 교도소내 순찰 중 자신이 잡아들였던 죄수들에게 죽음을 당하고 부두에 버려지는데 한 흑인 주술사으 마법으로 죽음에서 부활되고 코델은 매니악캅이 되어 살인을 일삼으며 뉴욕시내를 활보한다. 한편 코델의 동료였던 숀 매킨리는 그 사실을 모른채 동료 여경찰 케이트와 계속해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케이트는 인질극을 해결하려다 중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의식불명 상태에서 케이트는 자신이 매니악캅과 결혼하는 꿈을 꾸고 놀라 눈을 뜨는데 숀의 바로 뒤에 매니악캅이 서있는 것이 아닌가. 이 사실을 모르는 숀은 케이트가 의식이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러 의사에게 달려가지만 돌아와보니 그녀의 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곡 감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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