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맹수 사냥꾼 찰리는 최후의 크리터스의 알 2개를 우주로 보내려다가 갇혀 함께 우주로 날아가게 된다. 오라이온 행성을 향해 가던 우주선이 마침 찰리의 캡슐을 발견하고 이들을 끌어들인다. 캡슐속의 내영물이 뮌지도 알지 못하는 우주선원들은 송신된 테라코 지도자의 제안대로 캡슐을 팔기위해 테라코 소유의 44번 우주 정거장에 착륙한다. 그러나 선장은 캡슐을 부수게 되고 부화한 크리터스가 선장을 죽이고 정거장 내부로 침입한다. 크리터스의 가공할 만한 괴력이 우주정거장을 피로 물들이는 무차별한 죽음의 공포가 시작된다. 이 시리즈가 크게 히트치면서 크리터스 시리즈는 5편까지도 제작이 된다. 어찌보면 그렘린의 원조같은 영화로 3편엔 지금은 <퀵 앤 데드><토탈 이클립스><길버트 그레이프>에서 톱 스타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가 나온다. 오물 조물 작은 괴물들이 잠시 귀여워 보일 수도 있고 따라서 잠시 귀여워 보이는 우스깡스런 장면이 영화를 단순한 공포 영화로 만들지 않고 즐기게 한다. 무기력한 어른들 사이에 평소엔 그 어른들에게 장난꾸러기에 쓸모없는 아이로 찍힌 소년들이 대부분 유일하게 그 괴물들에게 맞서는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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