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이클 레만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조 만테냐 아담 샌들러 주드 넬슨 스티브 부세미 데이빗 아퀘트 개봉 등급 12세 이상 시간 95 분 장르 코미디
리드싱어 체즈 베이스 연주자 렉스 드러머 핍은 록스타를 꿈꾸는 무명밴드 그룹이다. 자신들의 노래를 녹음한 테잎을 가지고 레코드 회사를 찾아가지만 언제나 문전박대를 당한다. 어느 날 자신들보다 형편 없는 실력의 그룹이 방송국의 전파를 타자 화가난 이들은 몰래 방송국으로 잠입 한다. 경비의 눈을 피해 들어가는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직원들은 냉담하다. 이에 화가 난 렉스가 장난감 총으로 위협 자신들의 테잎을 강제로 틀게 한다. 그러나 실수로 담뱃불에 테잎이 타버리자 이들은 직원들을 한 곳에 몰아 넣고 상황을 살핀다. 이제 정말 큰일났다. 방송국 주변에 경찰 기동대가 깔리고 이들을 보려고 모여든 젊은이들은 방송국 앞마당에서 진을 치고 있다. 그들은 내친 김에 자신들의 노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진짜로 라이브 쇼를 벌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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