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본분과 책임감을 지키고 아내와 자신의 파트너를 사랑해 오던 아티의 생활을 뒤흔드는 사건이 생긴다. 오랫 동안 그의 절친한 동료이던 스티비가 마약 수사 도중 마약 조직단에게 살해되고 그의 세자녀를 아티가 떠맡게 된다. 세 아이를 잠시 책임지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깊은 정이 들어버린 아티는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고민하게 되고 자신이 지켜왔던 방법으로는 도저히 아이들을 책임질 수 없다는 사실에 갈등하게 된다. 아티는 동료인 스티비를 죽인 범인을 계속 추적하면서도 갈등하게 되고 마침내 자신이 믿는 정의로운 방식을 선택한다. 그는 범인들의 돈을 갈취하고 그 돈을 세아이들을 맞게될 교회에 맡겨 둔다. 그러나 거액의 돈을바다게 된 교회에서는 그돈을 경찰에게 통지하게 되고 아티는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되는데.
영화해설
파트너의 순직으로 떠맡게 된 세 아이의 부양을 위해 마약범의 돈을 훔치게 된 형사가 주인공인 드라마. 원제 그대로 '어느 좋은 형사'의 이야기다. 마이클 키튼이 주인공 형사로 그의 아내 역에 르네 루소가 출연하는데 평작 수준이다. 아역 배우가 깜찍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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