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의 무인도에서 4년을 지내던 메디슨(Madison Bauer: 에이미 야스벡 분)과 알렌(Allen Bauer: 토드 워링 분)은 우연히 알렌의 형 프레디(Freddie Bauer: 도노반 스콧 분)가 사업이 기울어 힘들어 함을 알자 그를 돕기 위해 다시 인간 세상으로 간다. 프레디와 알렌은 아버지의 사업을 일으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메디슨은 인간 세계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나 옆집 부인이 항상 그녀를 이상히 여기며 감시의 눈초리를 보낸다. 그런 가운데 초대된 자선 파티에서 돌고래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쓴다. 한동안 사업에만 빠져있던 알렌도 그동안 소홀했던 자신을 뉘우치고 메디슨을 도와 돌고래를 무사히 바다로 보내고 메디슨과 알렌은 이제는 인간 세계에서 가장 멋진 연인으로 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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