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Disc - 1 장
상영시간 - 129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영어
화면비율 - 2.40:1 Anamorphic
오디오 - 5.1 돌비 서라운드
지역코드 - 3 : 동남아시아,동아시아(홍콩,한국포함)
영화내용
영화는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20-30대의 다양한 여성들이 원하는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잘못된 이해에서 오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지지(지니퍼 굿윈)는 최근의 데이트상대 코너(케빈 코놀리)로부터 전화가 오기를 기대하지만 아무 연락도 없다. 이에 코너가 자주간다는 바를 찾아간 지지에게 바텐더인 코너의 친구 알렉스(저스틴 롱)가 남자들의 생각에 대해 조언한다. 한편 코너는 여자친구 안나(스칼렛 요한슨)에게 전화하는데, 그녀는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부남 벤(브래들리 쿠퍼)에게 이끌린다. 벤의 친구 닐(벤 애플렉)은 7년동안 여자친구 베쓰(제니퍼 애니스톤)와 동거해왔지만 결혼하고싶은 베쓰의 희망을 외면한다. 알렉스의 조언을 받은 지지는 직장동료들인 베쓰와 재닌(제니퍼 코넬리)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이야기한다. 베쓰는 닐에게 결혼을 하지 않을거면 이만 헤어지자고 선언하고, 재닌은 남편 벤의 외도 고백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북미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다. 우선, 합격점을 준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트리뷴의 맷 파이스는 “어른들의 실수와 선택, 그리고 진짜 세계에서 진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요약했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길지만, 놀라울정도로 호감이 가는 영화.”라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매우 유쾌한 줄거리와 함께, 즉석 메시지와 블로그로 가득찬 시대에서 관계란 무엇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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