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인 마견관과 아들아단은 의사가 잘 맞지않아 아단은 다른 부서로 옮겨 사복경찰이 된다. 경찰에서는 화제와 아단및 단원들을 부두에 배치시켜 마약단을 일망타진한다. 그러나 마약거래의 보스인 독수리를 잡기위해 동원을 했지만 놓치고 그의 애인 아홍을 잡아 독소리의 행방을 묻지만 허사로 돌아간다. 아홍는 독수리가 다른 여자와 있는 걸 알자 화가 나서 앙심을 품고 차 속에서 동반 자살을 시도한다. 불길을 본 독수리는 혼자 탈출하고 아홍만 죽는다. 독수리는 아홍방에 있는 마약을 찾으러 가고 이에 화제와 아단이 독수리와 대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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