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에디 머피 출연 에디 머피 알시니오 홀 대니 에일로 마이클 러너 출연을 한 에디 머피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레이는 뉴욕 할렘의 뒷골목에 자리잡은 도박판에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도박판에서 속임수를 써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를 보게 된 구두닦이 소년 퀵은 그를 구해준다. 퀵의 도움으로 레이는 어렵게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둘은 이 일로 인해 친분을 쌓게 된다.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 레이는 건장한 어른이 된다. 그를 도와 클럽 슈거 레이를 경영하던 퀵은 때마침 할렘의 환락가를 둘러싸고 벌어진 주도권 쟁탈에 휘말리게 된다. 퀵과 레이는 이를 벗어나기위해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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