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출연 멜 깁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낸시 트래비스 데이빗 마샬 그랜트 개봉 등급 18세 이상 시간 100 분 장르 액션
LA 방송국에서 헬기 조종사로 일하던 빌리는 저공 비행을 했다는 이유로 조종사 자격 정지 처분을 받는다. 실직 중인 빌리에게 대만 주재 회사인 <에어 아메리카>에서 찾아와 고액의 급여를 제공하며 스카웃한다. 그 곳엔 수 많은 거친 조종사들이 있었고 임무는 식량을 공급하거나 피난민을 옮기는 일이었지만 조종사들은 무기 밀매 등 자기 사업을 하고 장군은 에어 아메리카로 아편 밀매를 한다. 빌리는 양심의 가책을 받고 마약 시설을 폭파한다. 이에 격분한 장군은 빌리를 가만두지 않으려 들고 빌리는 그 소굴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비행을 시작하는데...
베테랑 항공기 조종사 멜 깁슨이 신출내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한 팀이 되어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공중을 난다. 액션과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가 이 영화를 액션물의 대표적 작품으로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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