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베스와 윌 파커는 모건의 후원으로 선원이 되어 아메리칸컵 항해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연습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 그러나 정식대회에서 우승은 호주가 차지하게 되고 케이트는 여자라는 이유로 배에서 쫓겨난다. 그 일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케이트는 네바다에 와서 비행기 디자이너 죠 하우저와 지낸다. 윌은 케이트를 찾아내고 케이트 죠와 함께 독자적으로 배를 설계하고 개인적으로 선원들을 모아 모건의 후원으로 호주에 빼앗긴 아메리칸컵에 재도전하는데
현재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