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끼가 있는 주인공 죠는 이탈리아에서 많은 빚에 쪼들려 지내다가 급기야는 미국으로 도망을 간다. 그 곳에서 차를 한대 훔친 그는 마침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는데 그것이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게 할 줄이야! 전화 내용은 1백만 달러짜리 일이 생겼으니 L.A로 급히 오라는 연락이었다. 그것은 그 차의 살인청부업자 리코에게 걸려온 전화였다. 많은 돈을 준다는 유혹에 넘어간 죠는 재빨리 LA로 날아간다. L.A에 도착한 그는 자신이 행해야 할 일이 램버트라는 자를 살해해야하는 일임을 알게된다.
거금을 놓치고 싶지 않아 경찰관 제복을 입고 램버트를 죽이러 나서지만 일은 계속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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