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거리의 불량배가 된 게리(Gary Gilmore: 토미 리 존스 분)는 강도 절도죄로 25년형을 선고받고 12년을 복역하다 사촌 여동생 부렌다(Brenda Nicol: 크리스티나 레팃 분)의 보증으로 가석방된다. 게리는 공장에 나가 열심히 일을 한다. 어느날 두 아이만을 데리고 사는 니코(Nicole Baker: 로자나 아게트 분)를 만나게 되는 게리. 어릴 적부터 정을 모르고 자라왔던 게리는 니코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끼게 되고 니코도 복잡한 남자 관계를 청산하고 게리를 진실로 사랑하게 된다. 그들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생활한다. 그러나 사소한 다툼끝에 니코가 게리 곁을 떠나게 된다. 니코를 잊지 못해 미친듯이 니코를 찾아다니는 게리는 냉정하게 돌아서는 니코를 증오하며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된다. 게리는 형무소에 수감되고 니코는 게리가 형무소에 갇히면서 진실한 게리의 사랑을 알게되고 두사람은 같이 자살을 결행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죽지않고 살아나 니코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알려지자 헐리웃 영화사에서 그들의 러브 스토리를 영화화하려 판권을 산다. 그들의 러브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 지면서 게리는 니코에게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은 사랑이라는 남자의 진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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